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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자청 추천 도서, 우노 다카시 장사의 신 리뷰

by 타이탄의도구 2020.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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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청 추천 도서, 우노 다카시 장사의 신 리뷰


장사의 신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노 다카시'가 들려주는 장사에 대한 모든 것! 도서 '장사의 신'에 대한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를 하려고 합니다. 



저는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평범한 직장인 입니다. 이런 제가 이 책을 접하게 된 경로는 라이프해커 자청이라는 유튜브 채널이었습니다.


재테크에 관심이 많아 관련 비지니스 유튜브 채널을 많이 찾아보던 중 우연히 혜성처럼 등장한 라이프 해커 자청 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라이프 해커 자청님은 독서를 통해 사람의 마음을 파악하는 심리 전문가가 되었고, 그로 인해 많은 돈을 벌게 된 자수성가 청년입니다. 그는 항상 독서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채널에서 수년 간 독서를 통해서 성공한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그는 영상을 통해 다수의 책을 추천해줍니다.


저는 독서에 대한 습관이 전혀 없기 때문에 자청님이 추천해주신 책 중 난이도가 가장 낮다고 하는 장사의 신을 가장 먼저 읽기로 했습니다. ( 중학생도 쉽게 읽을 수 있는 정도라고 해서요 )




장사의 신은 우노 다카시라는 일본인이 화자로 등장합니다. 그리고 우노 다카시가 함께 일하는 직원들에게 이야기 하듯 내용을 전개합니다. 친근한 말투로 쉽게 읽힙니다.


책의 내용은 주로 손님들을 접할 때 어떤 방식으로 해야 손님을 기쁘게 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이야기들 입니다.


제가 설명드린 위의 내용만으로는 자칫 가볍고 당연한 이야기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법도 하지만, 막상 읽어보면 그렇게 가볍지 않은 내용입니다.


저도 이 책을 읽으면서 처음엔 너무 당연한 이야기만 늘어놓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었지만, 다 읽고 나니 그 안에서 큰 깨달음을 느껴 다시 한번 더 읽게 되었습니다.



우노 다카시는 단 한명의 손님에게도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정말 많은 고민을 하고 실천합니다. 


손님과 대화할 수 있는 작은 소재 하나라도 놓치지 않는 것, 손님들의 이름을 외우려 노력하는 것 등등 당연하다고 생각되지만 자칫 놓치기 쉬운 것들을 가르쳐 줍니다.





 저는 스마트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유튜브시청과 독서를 통해 공부를 하며 시작했고, 정말 물건을 하나라도 팔 수 있을까? 하는 걱정 반 기대 반의 심정으로 진행했습니다. 


저의 첫 목표는 물건 "하나라도 팔아보자."


지금은 3달째 되어 갑니다. 지금까지의 매출은 어림잡아 100만원 정도가 되어 갑니다. 아직 갈 길은 멀지만 희망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스마트 스토어를 운영하며 장사의 신을 읽고 감명을 받은 것들을 하나 하나 적용해 보기로 했습니다


제 온라인 마켓에 찾아온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감동을 주는것.


물건을 구매해주신 분들에게 물건이 잘 배송이 되었는지, 혹시 불편한 점은 없으셨는지에 관한 내용들을 공손히 문자 드리고, 좋은 하루 보내시라는 인사로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직접 보내는 물건의 경우 포스트 잇에 따뜻한 말을 적어 붙여서 전하곤 합니다.


 장사의 신을 읽지 않았다면, 이런 일들은  하지 않았을 거예요. 


물론, 스마트 스토어 뿐만이 아니라 제가 하는 어떤 일에도 적용이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고민합니다.




 오늘 포스팅을 마무리 하면서, 저는 이 책을 사업을 하고계시거나 시작하시려는 분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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