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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안타까운 사건이 미국에서 일어났습니다.
미국의 한 어머니가 반려견으로부터 아들을 구하다 사망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헤더 핑겔(35)은 지난 8일 핏불테리어에 물려 양팔이 잘린 채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8일만에 사망했습니다.
사건 현장은 온통 피가 뿌려진 처참한 모습이었습니다.
핑겔의 남자친구는 사건을 목격했는데, "반려견이 먼저 아이를 공격했으며, 핑겔이 반려견으로부터 아이를 떼어 놓았다. 이에 반려견이 핑겔을 물었다"며 급박한 상황을 전했습니다.
남자친구는 집에 있던 총으로 반려견을 쏴 상황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지난해 1~9월 핏불테리어에 물려 사망한 사람이 미국에서만 31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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