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 이슈

'광주'의 대학교에서 '숙명여고 쌍둥이' 사건과 똑같은 사건이 벌어졌다

by 타이탄의도구 2021. 12. 6.
반응형

광주의 한 대학교에서 이 전에 큰 이슈였던 '숙명여고 쌍둥이' 사건과 유사한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교수의 한 아들이 광주의 어느 대학교에 대학원 석,박사 통합과정에 입학했습니다.

 

이 아들은 인천지역에 거주하고 있었기 때문에 광주에 소재한 이 학교에 출석하는 것은 힘들었습니다.

이 대학교에 재직 중인 이 사람의 아버지는 출석부를 조작해 학점을 부여했습니다.

 

 

교수는 아들이 정규수업에 참석한 사실이 없음에도 전부 출석한 것처럼 전산에 입력하고, 학점을 A+로 줬습니다.

한번이 아닌 여러 학기에 똑같은 행동을 했습니다.

 

또한 동료 교수들도 사정을 알면서도 고학점을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아들은 출석은 거의하지않고 11번의 A+를 받았습니다.

 

1심 법원은 아들과 아버지에겐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동료 교수들에겐 벌금형을 판결했습니다.

 

 

 

페이지 강제로 넘긴 '수능 감독관'... 교육청 실수 인정

온라인 커뮤니티에 지난 19일 '감독관 실수로 수능을 망쳤다' 라는 글이 올라 왔었습니다. 글을 쓴 수험생은 수능시험 당일 1교시 때 감독관이 "선택과목부터 풀라"고 지시했지만, 본인이 평소에

informationflow.tistory.com

 

반응형
그리드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