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한 어머니가 군대에서 첫 휴가를 나오는 아들을 위해 평소에 아들이 좋아했던 된장국을 끓이고 있었습니다.
평소와 같이 멸치 손질을 하고, 냄비에 멸치를 볶으려고 하는데 뭔가 좀 다른 멸치가 보였습니다.
그 정체는 바로 독기를 머금고 있는 말린 작은 복어였습니다.
말린 멸치와 매우 비슷하게 생겨 자칫 잘못했다간 복어로 국물을 낼 뻔한 위험천만한 상황이었습니다.
다행히 발견해서, 아무 일 없이 지나갔지만 만약 발견하지 못했다면 끔찍한 상황이 생겼을 수 있었습니다.
실제 국내에서 마른 멸치속에 숨어있는 복어를 거르지 못해 먹었다가 중독된 사례도 있습니다.
전남 완도에서 멸치 속 복어를 발견 못하고 멸칫국을 끓여 먹은 두사람이 사망하는 사건도 있었습니다.
반응형
그리드형
'생활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속보] 대한민국 남자 쇼트트랙 1500m 황대헌 금메달!! (0) | 2022.02.10 |
---|---|
'극단적 선택' 한다고 난리 피우는 사람을 밀어버린 中남성... 알고보니? (0) | 2022.02.09 |
지친 몸을 이끌고 지하철을 탔던 한 가장이 폭행 당한 이유 (0) | 2022.02.09 |
유두암 수술을 받은 배우 박소담, 또 다시 안타까운 근황이 전해졌다. (0) | 2022.02.08 |
'그냥 중국이 메달 모두 가져가라고 하자' 누가 썼을까?? (0) | 2022.02.0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