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OO가서 찍은 사진을 프사로 합니다.

어느 여성 A씨는 자신의 사연을 인터넷에 올렸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생각이 어떤지 궁금해서 였겠죠.

 

A씨는 "오빠와 스킨십 진도가 빨랐다. 각자 집에 살다보니 모텔에 자주 간다. 물론 저도 만족하고 살고 있었다" 라고 시작했습니다.

 

문제는 지금부터.

 

A씨의 남자친구의 프로필 사진이 A씨와 모텔에서 가운 입고 찍은 사진을 해놓은 것입니다.

 

A씨는 남자친구에게 전화해서 따졌더니 남자친구는 "요즘 사귀는 사이면 다들 자는 것 알고 있는데 너무 과민 반응이다"라고 했습니다.

 

결국 프사를 바꿨지만 냉전 중이라고 하네요.

 

아무리 개방적이라지만, 여자친구를 지켜줘야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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