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창고가 불탄 것 보다 더 '슬픈 소식'이 있습니다...

지난 5일 밤, 평택 냉동창고 공장에서 큰 화재가 일어났습니다.

 

소방관3명이 공사장에서 발견되었으며, 2명은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연락두절된지 2시간만에 일어난 일입니다.

 

화재가 난지 7시간만에 대응 1단계가 해제되었지만, 2시간만에 다시 불이 번져 대응 2단계가 발령되었습니다.

그리고 1시간 뒤 소방관 3명이 연락이 두절되었습니다.

이 중 2명이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마지막 소방관의 생사는 정확히 확인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