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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뽑아주면 일당 10만원을 준다고해 당장 일자리가 급한 사람들을 유혹하는 일당들이 있습니다.
보이스피싱 조직은 돈만 뜯어가는게 아니었습니다.
당장 돈이 급한 사람을 범죄에 발을 들이게도 합니다.
대부업체, 금융회사로 속이고 범죄 수익을 현금으로 뽑아오도록 시켜 그 일을 행하던 아르바이트 생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아르바이트생은 1심에서 실형을 선고 받았으나, 2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일단 10만원을 받고 1억원의 현금을 뽑다가 사기 공범으로 붙잡히게 되었습니다.
취업이 급한 20,30대 뿐만이 아니라 40대 이상도 이런 불법적인 일에 가담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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