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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오토바이 뺑소니를 당했는데, 경찰 수사가 진척이 없어 직접 범인을 잡은 누나가 있습니다.
과연 어떻게 잡았을까요?
얼마 전, 동생이 10대 오토바이 운전자에게 뺑소니를 당했습니다.
범인은 오토바이와 헬멋을 버리고 도주했습니다.
경찰에 신고를 했지만, 경찰의 미적지근한 수사로 누나는 직접 범인을 잡기로 합니다.
일단, 누나는 헬멧과 오토바이를 중고로 구매했을 것이라 생각하여 당근마켓을 뒤졌습니다.
같은 기종의 오토바이와 헬멧을 팔았던 판매자를 각각 찾았는데, 구매자는 같은 사람이었습니다.
이 사실을 경찰에 알렸으나 역시나 진척은 없었습니다.
누나는 판매자들을 통해 구매자 연락처를 구해 연락을 취하니, 구매자는 뺑소니를 시인하고 털어놓았습니다.
이 사실을 경찰에 알리니 그제서야 경찰이 조사를 했다고 합니다.
결과로 가해자는 미성년, 무보험, 뺑소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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