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먹고 부었다? '이 것' 먹으면 가라 앉는다!

 

밤이 되면 참기 어려운 유혹이 하나 있죠?

바로 야식입니다.

 

야식의 대표는 뭐니뭐니 해도 라면인데요, 다음날 부어오를 얼굴을 생각하면 선뜻 끓이기 쉽지 않습니다.

 

밤에 라면을 먹고 얼굴이 붓는 이유는 나트륨 때문입니다.

삼투압 현상으로 인해 세포들은 수분을 끌어 안게 되는데요, 얼굴은 영양소 교환이 이루어 지는 모세혈관이 많이 있기 때문에 쉽게 얼굴이 붓습니다.

 

부기를 예방하려면 나트륨 섭취를 줄이거나 빠르게 배출해야됩니다.

칼륨이 이 역할을 해주는데, 칼륨이 많은 식품 3가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우유

우유는 쉽게 접할 수 있는 칼륨 공급원입니다.

200ml에 칼륨 300mg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라면을 끓일 때 물의 양을 줄이고 우유 한잔을 넣으면 부기를 예방하고 라면의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2. 바나나

바나나는 대표적으로 칼륨이 많은 과일입니다.

100g당 358mg의 칼륨이 들어 있습니다. 바나나는 사계절 내내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풍부한 식이섬유로 장 운동에도 좋습니다.

 

3. 해조류

해조류 역시 칼륨이 많습니다.

미역과 다시마가 대표적이며 100g에 1200mg의 칼륨이 들어있습니다. 고혈압에도 좋습니다.

라면 조리 시 10분간 불린 미역을 한줌 넣고 같이 끓이면 칼륨도 섭취하고 포만감도 더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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