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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양평에서 일어난 흉기 난동사고에서 여성 경찰이 제 역할을 하지 못했다는 비판이 있습니다.
이 사건 당시 상황은 시민의 카메라에 담겼습니다.
중국남성은 양손에 흉기를 든 상황에서 경찰들과 대립했습니다.
출동한 경찰들은 이 중국남성을 제압하려 했지만 쉽게 다가가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이 중국남성은 체포되는 과정에서도 경찰들에게 흉기를 일으키며 위협을 가했습니다.
이 때, 이 중국남성이 다가오자 여성 경찰은 소리를 지르더니, 현장에서 벗어납니다.
좌측 건물로 들어가 카메라에 더이상 잡히지 않았습니다.
결국 경찰은 실탄4발을 발사하여 중국남성을 잡았습니다.
모든 상황이 정리되자 여성 경찰은 다시 현장으로 복귀했습니다.
이 영상이 유튜브로 퍼지게 되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 해당 경찰이 보인 행동에 대해 비판하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흉기를 든 범인이 있는 상황에 모두 목숨을 걸고 범인을 체포하는데, 다른 경찰과는 달리 현장을 이탈하는 것이 경찰답지 않다는 반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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