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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이슈

반가운 마음에 열었던 택배는 다름아닌 아버지의 유골이었다.

by 타이탄의도구 2022.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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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할 수 없는 일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홀로 계신 모친에게 온 택배에 아버지의 유골이 들어있었습니다.

 

"우리 땅에 모신 부친 묘 파헤쳐 유골 화장... 택배로 보냈다"

국민청원에 "불법파묘 신청을 승인한 순천시청과 부친묘를 파헤친 B씨를 처벌해달라"는 내용의 글이 게재 되었습니다.

 

땅 소유권을 두고 법정 다툼에서 패소한 사람이 부친의 묘를 강제로 파헤쳐 유골을 화장시켰다는 내용이었습니다.

B씨는 법적 분쟁에서 패소하자 분한 마음에 돌아가진 지 20년이 넘은 부친의 묘를 파헤치고, 관을 부수고, 유골을 도굴해 갔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말 안타까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29일 오후 5시경 전남 곡성군에 있는 저수지에서 정말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저수지에서 16살 A군이 물에 빠진 채 발견 되었습니다. 앞서 오후 3시 25분쯤에는 A군의 형인 B군(18)의 시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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