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에 직접 폭로한 아이유 인성 ㄷㄷ...

아이유의 계속된 연락으로 자제를 부탁한 아나운서가 있습니다.

 

라디오 스타에 나와 이 사연을 폭로(?)했습니다. 

이 아나운서는 손범수 입니다.

 

손범수는 과거 '최강 연승 퀴즈쇼'에 아이유, 박명수와 함께 진행을 했습니다. 

그것을 인연으로 아이유는 손범수에게 종종 연락을 하며 질문을 했습니다.

"이 단어가 이 발음이 맞나요?"

 

아이유는 본인이 직접 가사를 쓰고 연기까지 하면서 궁금증이 많아지고, 스스로 연기자로서 올바른 표현, 발음을 정확하게 하기 위해 손범수에게 연락을 해서 질문을 했던 것이 었습니다.

 

그 예쁜 마음이 기특해 항상 기쁜 마음으로 답변을 주었습니다.

 

손범수는 어느날 급박한 일 때문에 전화온 아이유에게 "네이버에 찾아보면 안되겠니?" 라고 이야기했고, 그 이후로 전화는 안오지만, 안부문자는 꼭 온다고 전했습니다.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고, 주위 사람들까지 잘챙기는 아이유의 예쁜 심성을 볼 수 있었습니다.

 

열심히 숨겼지만 결국 장나라도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