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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한 트위터에 올라온 글에 네티즌들의 반응이 컸습니다.
글의 내용을 보니, 최근 배달 음식을 주문해서 먹었는데, 콜라가 담긴 봉투에 '노예'라고 쓰여져 있었던 것입니다.
이를 본 고객은 당황했고, 기분이 언짢았습니다.
고객은 즉시 배달앱 리뷰란에 의혹을 제기합니다.
"주문한 음식이랑 상관도 없는데 이게 뭐냐"고 컴플레인을 했습니다.
식당 사장은 "죄송하다"고 사과를 하며 해명을 했습니다.
식당 사장님은 "비닐에 1605 (고객의 집 호수)라고 쓰는걸 급하게 적다보니 그렇게 보이기도 하네요ㅠㅠ" 라며 "다음엔 빠른 배송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라고 약속했습니다.
누리꾼들도 재밌다는 반응입니다.
"진짜 거꾸로 보니 1605가 맞네" "오해할만하네 ㅋㅋ"등의 반응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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