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튀' 했다가 전원 사망한 고딩들

실제 있었던 일입니다.

현재 재판중이고 집주인은 무죄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일이 벌어졌을까요?

 

미국에 Daniel Hawkins, Jacob Ivascu, Drake Ruiz는 어렸을 때 부터 같은 교회에서 만나 계속해서 우정을 쌓아온 친구들입니다.

 

1월19일 Hawkins집에서 하룻밤을 지내며 놀던 중 심심해서 '벨튀' (남의 집 벨을 누르고 도망)을 하기로 합니다.

 

Jacob이라던 친구는 면허가 있었고 바로 실행에 옮겼습니다. (미국은 16 1/2살부터 면허 취득 가능)

Jacob은 한 집 앞에 차를 세우고 벨튀를 하기로 했습니다.

 

벨을 누르고 인기척을 느낀 Jacob은 차에타고 즉시 도주했습니다.

 

아이들이 낄낄거리며 도망가는 차를 본 Anurag Chandra (42세)는 분노하여 도주하는 아이들의 차를 쫓기 시작했습니다.

 

화가난 집주인은 본인의 스포츠카 (Inifinity)를 전속력으로 아이들차를 박아버렸습니다.

 

그 충격에 소년들이 차는 나무와 충돌하여 3명 전원 즉사....

 

현재 재판중이며 집주인은 무죄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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