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치려다가 시청자한테 딱 걸린 음식점 (feat. 쯔양)

방송 중 사기치다가 시청자들에게 참교육 당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유명 먹방 유튜버 쯔양에게 있었던 일입니다.

 

지난 19년 먹방 유튜버 쯔양은 길거리를 돌아다니다가 어느 한 참치집에 들어갑니다.

쯔양은 먹방을 위해 비싼 가격의 메뉴를 주문했습니다.

 

뒤이어 코스요리가 나왔고 신선해 보이는 참치회를 먹으며 시청자들과 소통을 하고있었습니다.

하지만 양과 질이 가격에 비해서 너무 터무니 없는 수준이라는 의견들이 나왔습니다.

 

그 중 본인이 참치 집 실장이라는 사람이 나와 "저 가격에 저 음식이면 분명히 눈탱이다"라며 가게를 비난했습니다. 

 

다른 시청자도 지금 쯔양님이 먹고 계신 부위는 비싼 단가의 코스요리에서는 절대 쓰이지 않는 부위라며 의견을 냈습니다. 

 

화가난 시청자들이 해당 가게에 전화걸어 항의를 하자 가게측에서는 "주문 받은 직원의 실수다"라는 해명을 했습니다. 

 

그리고 서비스를 주며 상황을 급하게 마무리했습니다.

 

총 37만원이 나왔지만, 가게측에서는 태도를 바꾸며 참치머리를 서비스로 줬고 26만원을 결재했습니다.

 

네티즌은 말 안했으면 돈을 다 받았을 거고, 쯔양님이 어려보여서 눈탱이 치려고 한듯 이라고 해당 가게를 비판했습니다.

 

 

S대 병원 의사라고 한 여성의 카톡을 보니 소름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