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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저는 방탄소년단(BTS)이 국위선양과 문화창달 등 국익 기여도가 높은 다른 분야의 청년들과 마찬가지로 공정한 기회를 부여받아 대체 복무를 할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순수예술'은 고급스럽고, '대중예술'은 그렇지 않다는 인식은 구시대적 유물"이라며 "세월이 지나면 BTS의 음악도 클래식이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안 후보는 페이스북에 "국회에서 병역법 개정안이 논의되고 있다. 저는 기존 예술, 체육 분야에 대중예술을 포함시키는 것이 형평성과 시대 흐름에 부합한다고 생각한다. 손흥민 선수는 되는데, 방탄소년단은 안 되는 이유를 이해하기 어렵기 때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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