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자리 동석자 여자가 폭행당하자, 경찰이 한 행동

술자리에서 경찰의 일행에게 폭행을 당하는 여자가 있었습니다.

 

10월 어느날, A경감은 한 주점에서 술자리에 참석했습니다.

어떠한 이유로 일행이 동석자를 폭행하는 사고가 일어났는데, A경감은 소지품을 챙겨 현장을 벗어났습니다.

 

경찰은 이를 외면하여 감봉 1개월의 징계를 받았습니다.

 

징계위원회는 "폭행 전후 A경감의 행동이 부적절했다"며 "경찰 공무원으로서의 품위를 손상시켰다"고 이와같이 징계를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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