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 이슈

아빠의 피의 복수... 현대판 테이큰

by 타이탄의도구 2021. 11. 5.
반응형

영화 테이큰이 실제로 벌어졌습니다.

 

미국에서 한 아버지가 자신의 딸을 성매매 조직에 팔아넘긴 남자친구를 살해한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뉴욕 포스트는 10대 남성 살해사건의 범인으로 존 아이젠만(60)이 체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아이젠만은 "시애틀에서 강제로 매춘을 당한 딸을 구한 직후 딸의 남자친구가 있는 장소를 알게 됐다"고 하면서 "지난해 11월 딸의 남자친구를 찾아가 손발을 묶어서 차 트렁크에 넣기 전 머리를 둔기로 가격하고 칼로 여러번 찔렀다"고 진술했습니다.

 

현재 그는 1급 살인혐의로 기소돼 구속 수감 중입니다.

 

 

반응형
그리드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