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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작가 야옹이(김나영)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악플러가 벌을 받게 되었습니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명예훼손으로 기소된 A(28)씨는 최근 200만원 벌금을 선고 받았습니다.
그 이유는 "범행 내용이나 경위를 볼 때 죄질이 좋지 않고 피해자가 피고인의 처벌을 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작년 12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야옹이 작가는 유흥업소 종사자 출신" 이라는 허위사실을 두차례 올렸습니다.
당초에는 약식 기소되어 200만원의 약식 명령이었으나 A씨는 이에 불복했습니다.
그리고 정식으로 청구한 재판에서 벌금형이 확정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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