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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이슈

"'여자'도 '공익'도 군대 보내겠다" 차별없이 1년씩

by 타이탄의도구 2021.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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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 하태경 의원은 지난 15일 국회 기자회견에서 매우 파격적인 발언을 했습니다.

 

군복무 기간을 1년 6개월에서 1년으로 줄이고 징병제와 모병제를 남녀 모두 적용하겠다고 했습니다.

또한, 20세 이상 남성은 신체조건이 미달되더라도 모두 군대를 보내야되는 상황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는 저출산으로 인해 상비병력이 부족하다는 이유에서 였습니다.

 

출생률의 급감으로 20세 예비 입대자는 2025년 22만 5천명에 불과합니다.

현재의 징병제로도 상비병 50만명 유지는 현실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에 이와 같은 발언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제 군인들 머리가 길어질 것 같습니다.

이르면 다음달부터 병사와 군 간부 사이 두발 규정이 같아 질 것으로 보입니다. 25일 국방부에 따르면 두발 규정 관련 지침을 전군에 하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핵심은 병사와 간부 사이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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