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올림픽에서 한복을 입고 나온 중국... 하지만 그 곳엔 '이 사람'이 한복입고 기다리고 있었다.

2022 베이징올림픽 개막전에서 55개 소수민족 대표 중 여성1명이 한복을 입고 등장했습니다.

 

이 여성은 연분홍색 치마와 흰색 저고리의 한복을 입고 댕기머리를 하고 있었습니다.

 

국내 네티즌들은 '중국이 올림픽 개막식에서 동북공정을 시도한 것이 아니냐'라고 공분했습니다.

 

그러나 거기에는 황희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 장관이 한복을 입고 개막식을 관람하고 있었습니다.

 

황희 문체부 장관은 '소수 민족이라고 할 때는 그 민족이 하나의 국가로 성장하지 못한 경우를 주로 말한다'며 "한국은 중국 옆에 세계 10위권 큰 나라로 존재하고 있는데 양국 간 좋은 관계에 오해가 생길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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