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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 CGV 아이맥스관에서 역대급 민폐 관객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영화 '듄' 상영 중에 갑자기 불이켜지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이는 한 관객이 화장실이 급해서 불을 켜 생긴 사고였습니다.
문제의 관객이 화장실을 가려고 휴대폰의 불빛을 켜면서 스크린에 빛이 반사되어 1차적으로 방해를 받았고, 이 관객은 문을 찾다가 조명 스위치까지 눌렀습니다.
영화관의 조명이 2분가량 켜져있었고 다른 관객들은 환한 상태로 영화를 봐야했습니다.
CGV 용산 아이맥스관은 평일 낮 기준 18000원에 달하는 상대적으로 비싼 곳입니다.
예약하기도 비싼데 이날 다른 관객들은 황당한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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