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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에서 훈훈한 사연이 올라왔습니다.
경기 용인의 맘카페에서 아내의 암 투병으로 폐업을 하게된 마트 업주를 위해 '돈쭐'을 내줬습니다.
용인의 한 맘카페에는 '폐업을 앞둔 마트 사장님을 위해'라는 글이 올라 왔습니다.
작성자에 따르면 마트를 운영하는 부부중 아내 분이 유방암 말기 판정을 받아 더이상 가게를 운영할 수 가 없는 접기로한 사장님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상황에 "지금 남편분의 소원은 폐업 전까지 반품 불가 상품들을 비롯해 가게 내 물품들을 가능한 한 많이 파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연이 알려지자 많은 사람들이 이 마트에서 물건을 구입하고 인증글이 줄지어 올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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