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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이슈

졸음 쉼터에서 울면서 풀숲으로 들어간 여친....

by 타이탄의도구 2021.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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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음 쉼터로 도착하자마자 남친 차 벤츠 e클라스에서 울면서 뛰쳐나간 여자친구....

 

과연 무슨일일까요?

 

설레는 마음으로 100일 여행을 가고 있는 커플이 있습니다.

100일이라 아직 방귀는 커녕 트름까지 트지않은 풋풋한 커플이었는데요...

 

운전하던 남자친구는 옆에서 여자친구에게서 바람빠지는 듯한 소리를 듣습니다.

그리곤 엄청난 냄새.... 말없이 창문만 열었습니다.

 

10분뒤 갑자기 여자친구는 방귀를 크게 뀌더니 울면서 차 세우라고 소리를 질렀습니다.

 

졸음쉼터가 2분남아서 엄청나게 빨리 가고 있는데.....

여자친구가 남친차에 똥을 싸버렸습니다.

여자만큼 e클라스를 사랑했던 남자도 패닉이 왔습니다.

 

도착할 때 까지 계속해서... 일을 보던 여친에게 물티슈 챙겨주고 트렁크에 있던 옷으로 가려준 다음 같이 가주냐고 물어보니 여자친구는 말없이 풀숲으로 들어갔습니다...

 

남자친구는 여행을 계속 가야할지 말아야할지....ㅋㅋㅋ;; 

고민을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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