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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9호선에서 갑자기 한 남성이 쓰러졌습니다.
옆에 있던 여성은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남성에게 다가가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습니다.
"제세동기 찾아와주세요!"
주변 시민들이 지켜보는 사이 여성은 스마트폰의 불빛으로 동공 상태를 확인했습니다.
1분 정도 흐른 뒤, 호흡이 없던 남성은 숨을 쉬기 시작했습니다.
잠시 후 의식도 돌아왔습니다.
여성은 근무를 마치고 퇴근하던 간호사였습니다.
신고 접수 후 8분만에 소방구급대가 도착했고 했습니다.
남성은 심정지였고 심정지 환자를 살릴 수 있는 골든타임은 통상 4분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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