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 열정없는 요즘 20대

요즘 특히 30대나, 아예 신입인 20대들은 직장에서의 성공을 예전만큼 대단하게 보지 않습니다.

 

특히나 요즘 부동산, 주식시장을 보면서 그들의 멘탈은 이미 나갔죠.

 

부모가 금수저가 아니라면, 아무리 열심히 회사생활을 하더라도 그것만 가지고는 서울에 있는 집한채도 평생 갖지 못할 것입니다.

 

투자 공부를 하는 것이 회사에 충성해서 성공하는 것 보다 더 현실적입니다.

20-30년 후 나의 회사??! 내 인생 몇년 앞도 모르는데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회사에 매달려 충성하고 개고생해도 임원, 간부가 될 기회는 적고 좋게 말하면 가성비가 낮고 나쁘게 말하면 멍청하다고 까지 생각됩니다.

 

평생 직장을 다녀서 퇴직금을 받는다 하더라도 경제적 여유를 달성하기도 쉽지 않기에 자력으로 경제적 자유를 누리기 위해서 투자 공부쪽으로 마인드가 바뀌는 것 같습니다.

 

요즘 친구들이 열정이 없는게 아니라, 저금리 시대를 살아남기 위해 버티는 거라고 공감해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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