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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중2 아들을 둔 엄마가 글을 올려 화제가 되었습니다.
글의 제목은 '남편이 아들 왕따시킨 친구를 X나게 팼습니다".
중학교2학년인 아들은 덩치도 작고 성격도 내성적이었습니다.
항상 학교갈 때도 웃고, 집에서도 활기찬 척을 해서 부모님은 전혀 몰랐지만, 알고 보니 2년동안 왕따를 당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어느 날, 아파트 경비분이 어떤 애들이 아들의 목덜미를 잡고 가는 것을 보고 말해줘서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아빠는 아들 괴롭힌 애들에게 그러지 말라고 피자를 사줬지만 가해자들은 평소와 같이 행동했습니다.
그래서 아빠는 아이가 학교 끝날 때 까지 기다렸다가 가해자애 잡아서 X나게 팼다고 합니다.
그 일로 계속 조사받는 중이고, 아빠는 전혀 후회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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