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천히 살이 찢어지는 고통받으며 죽을 수도 있었다...

사람의 탈을 쓰고 어떻게 이렇게 까지 할 수있는지...

강아지 한마리가 언 강위에 유기된 모습이 공개되어 많은 이들의 공분을 샀습니다.

 

그냥 유기된 것이 아닌... 

밧줄로 무거운 돌을 정교하게 묶고 강아지를 목에 밧줄을 건 후 강 위 얼음위에 놓았습니다.

이건 누군가 발견하라고 한 짓이 아닌 죽이고자 한 행위 입니다.

 

처음으로 발견한 목격자는 "검은 옷을 입은 남자가 사람도 안 다니는 길로 강에 들어가 큰 돌을 강위에 놓고 2~3개월 된 새끼 강아지를 두고 가는 것을 봤다. 새끼 강아지 이지만 젖은 채 울고 있었다. 완전 큰 돌에 노끈으로 묶어놔 강이 녹으면 빠져 죽으라고 그랬나보다."라며 분노 했습니다.

 

 이 강아지는 새로운 인생을 잘 살아라라며 "떡국이"라는 이름이 붙여졌고, 구조되어 연계 병원으로 이동했습니다.

 

그리고 떡국이의 입양처와 책임감 있는 임보처를 찾고 있습니다.

 

고양이한테 청산가리만큼 위험한 약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