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연예인이 PC방에서 현피한 썰

한 TV 프로그램에서 연예인이 직접 PC방 현피썰을 풀었습니다.

현피란 온라인상에서 일어난 다툼이나 분쟁이 비화되어 분쟁의 당사자들이 오프라인에서 직접 만나 물리적으로 충돌을 벌이는 일을 가르키는 인터넷 용어 입니다.

 

 

이 썰의 주인공은 개그맨 김수용씨 입니다.

김수용씨는 연예계 대표 게임 마니아로 알려져있죠.

 

PC방을 갈 때도 항상 본인의 키보드를 들고 다닐 정도로 게임에 진심이었습니다.

그러면서 리니지 현피 뜬 최초의 연예인이라며 썰을 풀어 갔습니다.

 

그의 게임 ID는 겸댕이.

 

게임중 시비가 붙은 겸댕이님.

상대방이 현피를 제안합니다.

30대 중반이었던 김수용씨는 제안을 받아들였고, PC방에 2명이 찾아왔습니다. (진짜 찾아올지는 몰랐음)

 

PC방 저쪽에서 들리는 소리 "겸댕이!!!!!!!!!!!!!!!!!!"

정체는 고등학교 갓 졸업한 푱아리들...

 

이들은 상대가 TV에서 보던 연예인이라 당황했습니다.

 

김수용씨는 같이 게임하자고 제안하고 웰치스도 사줬다는^^

 

중학교 학폭 가해자의 진실된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