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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누나가 층간소음 진짜 한방에 해결한 썰 풀어보겠음.
윗집에 애가 셋임. ㄹㅇ 시간을 안가리고 우당탕탕 층간소음 장난 아니었음.
빡쳐서 몇번 올라가봤는데 "예, 예"만 하고 전혀 바뀌지 않음.
하루는 누나가 진짜 빡쳐서 ㄹㅇ 해결한다고 올라감.
근데 한 10분만에 내려오는데 평온한 얼굴로 내려오는거임
잘 해결했다고 뿌듯하게 말함.
근데 진짜 100% 없어지지는 않았는데, 평소보다 엄청 조용해짐.
진짜 궁금해서 밥먹다가 누나한테 물어봄.
대체 어떻게 했길래 윗집이 조용하냐고.
근데 이 미친X이 "내 동생이 조현병 환자인데 소음 듣고 자꾸 오락가락한다고 제발 부탁드린다고 나도 동생무섭다"고 했다함.
어쩐지 엘베 타는데 사람들이 눈치보더라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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