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4기 개그맨 김철민 SNS에 남긴 '암시하는 듯한 글'

폐암 투병 중인 개그맨 김철민씨가 페이스북을 통해 무언가를 암시하는 듯한 글을 올려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김철민씨는 페이스북에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 글을 본 사람들은 혹시 마지막이 될지도 모른다는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앞서 개그맨 김철민씨는 19년 8월에 폐암 4기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후 SNS 등을 통해 투병 과정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을 하고있습니다.

팬들은 "철민씨 힘내세요" "얼른 회복하셔서 재밌는 개그 다시 보여주세요" 등의 응원의 댓글을 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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