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실종 의대생 친구 "모두 무혐의" 결론

얼마 전 뜨거운 이슈가 되었던 한강 실종 의대생 사건이 있습니다.

 

얼마전 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 된 의대생 손모가 사망한 사건이 있습니다.

손씨는 지난 4월 24일 밤 친구와 만난다며 집을 나간 뒤 실종이 되었고, 6일만에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되었습니다.

유족은 사고 당시 같이 있던 친구를 고소했었습니다.

 

유족은 같이 있던 친구A씨에게 손군의 사망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결론은 증거 불충분으로 "모두 무혐의"로 되었습니다.

경찰은 A씨에게 범죄 혐의가 있다고 볼 증거가 없다고 4개월 만에 결론을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