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익 "2021년 가장 충격적인 말은 김건희씨의 말"

맛 칼럼리스트 황교익씨가 2021년 가장 충격적인 말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부호 부인 김건희씨 발언을 꼽았습니다.

 

페이스북을 통해 황교익씨는 김건희씨의 "그러면 오빠네요. 여동생처럼 대해주세요."라는 발언이 2021년 가장 충격적인 말이었다고 밝혔습니다.

 

김건희씨는 전화 인터뷰하는 기자에게 "몇년 생이냐"고 물었고, 기자가 "70년 생이다"라고 답하자 이와 같이 말했습니다.

 

그리고 김의겸 열린민주당 의원은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김건희씨가 "청와대 들어가면 가장 먼저 초대해 식사 대접해드리겠다" 등의 이야기를 했다고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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