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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이슈

"후춧가루인 줄 알았는데...?!" 마라탕 속 검은 점의 정체는....

by 타이탄의도구 2021.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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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마라탕 위생에 대한 사연이 트위터에 올라왔습니다.

 

지난 19일 한 유저는 트위치에 '마라탕 먹을 때 조심해서 드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플라스틱 숟가락에 정체모를 검은 점들이 보입니다.

그냥 보기에는 그냥 후추가루 정도로 보입니다.

 

자세히 보니 다리가 붙어있는 것 같이 보입니다.

글 작성자는 "검은색 점 같은 거 다 벌레인데 전부 한 그릇에서 나온 것"이라며 "분명 배추도 안 넣고 청경채도 안 넣었는데 대체 어디서 나온 벌레일까? 라고 글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현직 요식업에 종사하고 있던 누리꾼은 "위에 보이는 벌레는 진드기로 보인다. 가을에서 겨울로 들어가는 시즌에 채소에 붙어있는 경우가 많다"고 의견을 말했습니다.

 

앞서 17일에도 마라탕에 씹던 껌으로 보이는 이물질이 나와 논란이 되었습니다.

그 내용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마라탕에 '씹던 껌'이 나와 따지자, 가게 사장은 이렇게 말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마라탕을 먹다가 씹던 껌이 나왔다. 이게 어딜봐서 OOO으로 보이냐?"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울산에 있는 한 마라탕 식당에서 '씹던 껌'으로 추정되는 이물질이 나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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