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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층간소음으로 칼부림이 났었던 사건이 요즘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현장에 갔었던 여경이 현장을 이탈했기 때문인데요,
이탈 했던 여경은 "처음 겪는 상황이라 피해자 구호가 먼저라고 생각했다. 이후 트라우마가 생겨 기억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여경은 피해자 가족에게 "40대 여성이 (흉기에) 찔리는 것을 본 순간 생명과 직결됐다고 생각했고, 이런 상황에서는 피해자 구호가 먼저라고 학교에서 배워 119구조 요청을 하는게 우선이라는 생각에 1층으로 내려 갔다"고 답했습니다.
피해자 가족은 "여경으로부터 현장 대응 관련해 답변을 듣긴 했으나 미흡한 대처로 결국 우리 가족이 다쳤다. 가족은 엉망이 됐고, 1명은 사경을 헤매고 있다" 고 소리 높였습니다.
이어 "미흡한 대처에 대한 책임은 분명히 져야 한다. 엄중한 처벌을 해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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