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운전 차량 하이마트로 돌진, 고가의 가전제품 산산조각

10대 여성이 렌터카를 빌려 운전하다가 하이마트 매장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17일 홍성군의 한 회전교차로에서 여성A씨 (18)가 몰던 렌터카가 하이마트를 들이받고 매장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이 사고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왔는데, 글쓴이는 "우리 동네인데 하이마트 뚫고 들어가서 종이의집 촬영지 됐다"고 표현했습니다.

 

사진과 같이 고가의 가전제품들이 산산조각이 났습니다.

 

당시 A씨는 음주나 무면허는 아니었습니다.

경찰은 운전 미숙으로 사고가 발생했다고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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