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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와 같이 차를 타고 출근을 하던 어느날,
신호가 걸려 멈추었습니다.
파란 신호를 받고 출발하려는 찰나, 뒤에서 차가 박았습니다.
범퍼만 살짝 긁힐 정도의 경미한 사고 였지만, 이건 무조건 100:0 이었죠.
블랙박스 영상도 있었고요.
보험회사에 연락해서 직원이 왔을 때도 당연히 100:0이라고 했습니다.
며칠 연락이 없길래, 잘 처리된 줄 알고 있었는데 오늘 갑자기 가해자 쪽에서 전화와서 100:0 절대 인정 못한다고 하네요?????????????
보험회사 직원이랑 전화해보니 가해자는 자기가 과실 0인줄 알고 있었다네요.
병원에도 이틀 입원했다가 자기가 100인거 알고 급하게 퇴원했답니다 ㅋㅋㅋㅋ
아침에만 전화 4번 왔는데, 어디서부터 뭐가 꼬였길래 본인이 과실 0으로 착각하고 있었는지 도통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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