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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부터 '위드코로나' 시행하면 달라지는 것들

by 타이탄의도구 2021.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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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1일부터 단계적 일상 회복 즉 위드코로나가 시행 될 예정입니다.

과연 시행이 되면 어떤 것들이 달라지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식당과 카페를 밤늦게 까지 이용할 수 있지만, 백신 패스(음성확인제, 접종 증명) 인증을 마쳐야 합니다.

 

확진자는 생활치료대신에 집에서 치료를 받게 됩니다.

 

식당, 카페 24시간 이용 하지만 백신 패스가 없다면 주점은 못갑니다.

 

방역당국은 위드코로나를 시행하면 식당, 카페등 다중이용시설 운영시한 제한을 해제하는 방향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대로 간다면 11월부터 늦은 시간 밥먹다가 급하게 챙겨 나가야 하는 상황은 발생하지 않겠습니다.

2년가까이 힘들었던 자영업자들의 숨통이 트여질 수 있겠습니다.

 

운영시간 해제는 그룹별로 따로 진행 될 예정입니다.

중대본은 다중이용시설을 1~3그룹으로 나누었습니다.

 

1그룹 : 유흥시설, 방문판매업

2그룹 : 노래연습장, 종교시설, 식당, 카페

3그룹 : 영화관, 학원, 독서실, 결혼식장 

 

3단계로 갈수록 비교적 위험도가 낮아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운영시간 해제는 3그룹부터 1그룹으로 내려오게 되며, 3그룹은 제한 시간을 2시간정도 완화하게 될 것입니다.

 

위드코로나 시행으로 안정적으로 관리가 된다면 2022년 봄쯤에는 과거 삶에 크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 예상됩니다.

 

하지만 꼭 기억하셔야 될 점이, 위드코로나를 시행하더라도 백신 패스가 필수입니다.

 

다함께 이겨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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