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만원짜리 루이비통 신발 '물티슈'로 닦았더니....

120만원 짜리 루이비통 신발을 물티슈로 닦았다가 대참자가 벌어진 일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에서 "루이비통 120만원짜리 신발 물티슈로 닦으면 벌어지는 일"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신발 뒤쪽에 작은 얼룩을 발견한 작성자는 물티슈로 닦았습니다.

그의 예상과는 다르게 물티슈로 닦은 부분은 색깔이 다소 변했고, 색깔을 맞추기 위해 반대쪽도 계속 닦았을 때 신발 뒤쪽의 '루이비통' 글자가 사라지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그는 "1시간 동안 색 맞추려고 닦다가 글자까지 승천하자 멘탈이 날아가 버렸다"라며 좌절했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은 "물티슈는 화학물질이 있어서 신발의 문구가 지워질 수도 있다"며 의견을 남겼습니다. 

 

 

"푸라닭"을 보고 따라한 업체의 최후...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