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 이슈

20대 여경 범죄자로 돌변, 시민이 다치기도 했습니다.

by 타이탄의도구 2021. 11. 20.
반응형

시민의 안전을 책임져야할 경찰이 또 문제를 일으켰습니다.

 

술 먹은 20대 여경이 범죄 행위를 저질러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20대 여경 A순경은 지난 달 11일 자정 무렵에 서울 노원에 있는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술에 취한채 SUV를 몰다가 다른 차량 3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피해 차량을 운전하던 50대 여성 운전자는 경상을 입었습니다.

 

A순경의 혈중알코올 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이었습니다.

 

노원경찰서는 A순경에게 3개월 직무배제 조치를 취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는 현재 진행 중이며, 수사 결과에 따라서 징계가 내려지기 때문에 아직 A순경에 대한 해임 가능성을 말하긴 어렵다고 했습니다. 

 

 

반응형
그리드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