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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이슈

9명에게 생명을 주고 하늘의 별이된 내딸... "우리 딸이 원했을 거에요.."

by 타이탄의도구 2021.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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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고, 감사한 사연이 있습니다.

 

지난해 9월 3일 채연씨는 태풍 '하이선'탓에 비가 내리는 날 운전하는 도중에 사고로 뇌사판정을 받았습니다.

22살의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이였습니다.

 

채연씨의 부모님은 딸이 참 밝은 아이였고, 긍정적인 성격 덕에 일을 좋아했고 동료들과의 관계도 좋았다고 했습니다.

 

뇌사판정을 받고 1주일 후 자가 호릅이 어려워지자, 가족들은 장기기증 의사를 밝혔습니다.

우리 딸이라면 "괜찮아, 엄마. 좋은 일을 하는건데..."라며 승낙할 것 같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채연씨는 9명에게 생명을 나누어주고 하늘의 아름다운 별이 되었습니다.

 

 

 

키즈카페에서 놀다 뇌사상태가 된 소녀, 3명을 살리고 하늘의 별이 되었습니다.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한 키즈카페에서 놀다가 사고가 나서 뇌사 상태에 빠진 5세 소녀가 장기를 기증하고 별이 되었습니다. 전 양은 지난 19년 키즈카페에서 놀다가 물에 빠지는 사고를 당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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