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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고, 감사한 사연이 있습니다.
지난해 9월 3일 채연씨는 태풍 '하이선'탓에 비가 내리는 날 운전하는 도중에 사고로 뇌사판정을 받았습니다.
22살의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이였습니다.
채연씨의 부모님은 딸이 참 밝은 아이였고, 긍정적인 성격 덕에 일을 좋아했고 동료들과의 관계도 좋았다고 했습니다.
뇌사판정을 받고 1주일 후 자가 호릅이 어려워지자, 가족들은 장기기증 의사를 밝혔습니다.
우리 딸이라면 "괜찮아, 엄마. 좋은 일을 하는건데..."라며 승낙할 것 같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채연씨는 9명에게 생명을 나누어주고 하늘의 아름다운 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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