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쿠팡투자로 3000억을 잃은 사람이 있습니다.
'스탠리 드러켄밀러' 라는 사람입니다.
이 사람은 조지 소로스의 전설적인 퀀텀펀드의 총책임자 역할을 담당하면서 2018년 기관에서 은퇴하기 까지 30년간 연평균 수익률 30%를 달성하고 단 한 해의 손실을 내지 않은 전무후무한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재산이 무려 6조원에 달하고 현재는 개인 포트폴리오로 투자하고 있는데, 쿠팡 상장 당시 차세대 아시아의 아마존이라는 홍보에 마음이 기울었는지 전체 포트폴리오의 15%가량을 집중투자 했습니다.
결과는 쿠팡 주가가 60% 하락하여 저 투자로만 3000억원의 손실을 입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쓸 돈이 많이 남았네요.
반응형
그리드형
'생활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도파도 계속 나오는 191만 유튜버 (0) | 2022.01.24 |
---|---|
짝퉁 논란 프리지아... 또 '다른' 충격적인 영상 발견 (0) | 2022.01.23 |
현재 중고차 시장이 난리난 이유 (0) | 2022.01.23 |
북극곰이 고통스럽게 피를 토하며 죽어간 이유... (+인간의 잔인함) (0) | 2022.01.23 |
'3억' 페라리 부서져도 여유있는 모습의 래퍼 (0) | 2022.01.2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