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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여성, 만취운전으로 차량 전복... 운전자는 가벼운 부상, 하지만... 부산에서 20대 여성이 만취상태로 운전하다가 교량 구조물을 들이받고 전복이 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차량에는 총 3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부산 사하구 신평동 을숙도대교 명지방향 입구에서 20대 여성 A씨가 운전하던 XM3 차량이 다리 구조물을 들이받고 전복되었습니다. 차량에는 화재가 났고, 이 사고로 인해 조수석에 타고있던 B씨가 숨지고, 다른 동승자 C씨는 가벼운 부상을 입었습니다. 사고가 난뒤 운전자 A씨와 동승자 C씨는 차에서 탈출을 했으나, B씨는 빠져나오지 못했습니다. 당시 A씨의 혈중 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수준으로 나와 현행범으로 체포되었습니다. 2022. 5. 15.
변정수 인스타그램 딸 자랑 게시글에 "길에서 OO이나 주의하세요" 변정수는 14일 자신의 SNS에 "아고야!!! 내가 니 애미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딸인 유채원의 모델 활동 근황을 영상 및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이에 한 네티즌은 "이태원 길 한복판에서 담배 피면서 걸어다니는 것만 좀 주의 주시길..."이라는 댓글을 남겨 다른 네티즌들의 시선을 집중시켰습니다. 이를 본 유채원은 "죄송하지만 저희 엄마가 올린 게시물에 이런 말씀 하시는 것 보다는 저에게 직접 말씀해주세요"라는 댓글을 남겼습니다. 유채원은 자신의 SNS에 해당 글을 캡처한 후 "그 어떤 엄마라도 딸에 대한건 같은 마음이겠지만, 엄마가 딸 자랑하는 글에 오해 살만한 댓글 남기실 때 무슨 감정으로 하시는 건가요.. 저도 상처받는 사람이고 생각보다 약한 사람이에요. 저에게 불만 있으시면 직접 말씀해주세요." .. 2022. 5. 15.
엎어치기와 날아차기... 아버지뻘 택시기사에게 폭행한 '만취녀' 최후 서울 강남구 삼성역 앞에서 아버지뻘인 택시기사를 폭행한 여성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사건은 1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삼성역 만취녀 택시기사 폭행'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와 화제가 되었습니다. 원피스를 입은 가해자 여성은 만취한 모습으로 택시기사를 폭행했습니다. 택시기사에게 엎어치기를 시도하고 다리를 걸어 넘어뜨리려 했으며 발로 택시기사를 가격했습니다. 결국 시민들이 제재를 하니 폭행이 겨우 멈췄습니다. 이 사건은 택시기사와 택시비로 시비가 붙어 일어난 것이라고 파악되었으며, 가해자는 "술에 취해 당시 일이 기억나지 않는다"라고 진술했습니다. 2022. 5. 15.
"보일러 점검 왔습니다" 갑자기 들어와 200만원 뜯어가는 '신종 사기'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어머니 보일러 점검 사기 당했다 도와달라' 라는 글이 게시되었습니다. 이는 신종사기 수법으로 보일러 무료 점검을 하러 왔다고 집에 들어와 필요없는 수리를 강요해 수백만원을 뜯어가는 것입니다. 작성자는 "보일러 점검을 나왔다고 집에 들어와서 '수리가 필요하다'며 어머니한테 200만원을 뜯어갔다"며 업체 측에서 제공한 명세서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명세서에는 '대한난방관리 본사 영업소'라는 지점명과 A/S 문의 가능 전화번호가 정확히 적혀있었습니다. 총 212만원의 요금이 청구되어 있었고, "환불 불가 합니다. (10% 부가세 별도)라는 글도 적혀있었습니다. 작성자는 여기 전화번호로 전화해보니 환불을 못해준다는 답변만 받았고,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이미 유명한 업체였습니다. 작성자는.. 2022. 5. 15.
집 다가 고속도로에서 스스로 내린 여대생... 실종 후 주검으로... 멕시코 북부 누에보레온주 검찰에 따르면, 실종자 데바니 에스코바르(18)가 마지막으로 목격된 장소인 고속도로에서 머지않은 곳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위의 사진은 당시 택시 기사가 인적 없는 고속도로에 내린 에스코바르를 찍은 모습입니다. 시신은 한 모텔의 물탱크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아직 에스코바르가 집에 도착하기 전에 택시에서 내렸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택시기사도 용의선상에 없으며, 아직 아무 용의자가 나타나지 않아 멕시코 국민들은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2022. 4. 24.
오싹오싹 남편 컴퓨터 모니터 부순 아내 제 남편은 회사에 다니고 회식이 잦아요 자기가 술을 좋아하기도 하고 주사는 심한건 아니지만 밤12시 1시 넘어서 오면 집에있는 강아지 두마리 억지로 안고 자는 절 깨워서 애정이랍시고 괴롭힙니다. 예전에 아빠들 술취해서 들어오면 불 다켜고 자식을 깨우는 것 처럼요. 근데 저는 흐트러진 모습도 싫어하고 회식을 하더라도 저렇게까지 술에 취해서 들어와야하나 이해도 안가고 짜증나요. 몇시에 들어오던 저도 담날 일찍이 출근하지 조용히 씻고 잤으면 좋겠는데 자꾸 절 깨우고 개는 짖고 몸은 못가누니 쌩쑈를 해야되니까 곤욕입니다. 제가 엄청 예민하고 잠귀도 밝아서 잠을 그렇게 깨면 제대로 못자거든요 남편은 코골고 잠들면 그만이지만 전 그소리에 또 잠설치고 출근하면 컨디션 조절도 안되고 진짜 예민해져요 그 텐션을 담날까지.. 2022. 4. 23.
유통기한 하루 남긴 쿨피스 먹고 '장파열'... 책임 질꺼에요? 어느 고객이 음식을 먹고 별점 테러를 남겼습니다. 그 이유는 유통기한 하루 남긴 쿨피스를 마시고, 속이 좋지 않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작성자는 유통기한 하루 남긴 쿨피스에 불만을 토로하며, '장파열'되면 책임을 질꺼냐는 말까지 남겼습니다. 이를 본 사장님은 답변을 달았습니다. 고객의 불만에 낮은 자세를 취하는게 일반적이지만, 여기 사장님은 달랐습니다. 사장님의 답변. 보시죠. 2022. 4. 23.
2000만원 빌려간 친구가 극단적 선택... 장례식장에 찾아갔더니?! 2000만원의 큰 돈을 빌린 후 극단적 선택을 한 친구의 소식을 듣고 장례식 참석을 고민한 여성이 조의금을 내고 마음을 정리한 사연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극단 선택한 채무 친구 장례식에 가야 하나요?" 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이 친구는 과거에도 몇차례의 돈을 빌려주고 받았지만, 마지막에는 "일주일만 빌려달라"면서 2000만원의 돈을 빌린 뒤 연락이 끊겼습니다. 친구의 부모님과 연락을해서 피해 사실을 토로했지만 돌아온 답변은 "갚을 돈이 한두 군데가 아니라 어떻게 해줄 수가 없다"며 갚지 못한다는 단호한 대답이었습니다. 글쓴이는 마음이라도 편하기위해 조의금 10만원을 냈고, 자신을 알아본 친구의 남동생에게 "와줘서 고맙다"는 인사를 받았습니다. 남동생은 혹시 누나에게 돈을.. 2022. 4.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