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이슈754 [속보] “아베 전총리, 선거 유세 도중 산탄총 맞고 심폐정지...” 범인은?? 아베 신조 전 총리가 7월 8일 오전 11시 30분쯤 나라시 야마토사이다이지역 근처에서 산탕총을 맞고 쓰러졌습니다. 아베 전 총리는 피를 흘리며 쓰러졌고, 의식이 없는 상태라 보도 됐습니다. 아베 전 총리는 가슴에 2발의 총격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고, NHK는 그는 심폐정지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그에게 총을 쏜 범인은 40대 일본인이었습니다. 범행 동기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2022. 7. 8. 자이언트핑크 공개사과 했지만... '애견카페'에 간 사진 게시 래퍼 자이언트핑크가 기르고 있는 반려견이 한강공원에서 다른 이의 반려견을 물어 죽이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현장에는 자이언트핑크가 아닌 그녀의 친언니가 함께 있었고, 자이언트핑크는 며칠 후 사고 사실을 전달받았습니다. 피해 견주 A씨는 "SNS에 일상 생활을 올리고 반려견과 애견카페에 간 사진을 올리며 사람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니 괴롭더라. 그들이 이 사건이 아무 것도 아니라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다"라고 심정을 밝혔습니다. A씨는 한강공원에서 지인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던 중 자이언트핑크의 반려견이 달려와 A씨의 반려견을 물었습니다. 곧장 동물병원으로 향했지만, 이미 A씨의 반려견은 숨을 거둔 뒤였습니다. A씨는 "개가 한 번 사람을 물면 계속 사람을 물듯이, 개가 개를 한 번 물면 그 이후에도 다른 개.. 2022. 5. 16. 바이크 매장 살인 사건... 그 사건 원인은 "4년전"으로 거슬러 갑니다. 16일 새벽, 인천 부평구의 한 오토바이 매장에서 한 남성이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쓰러진 남성 A씨는 목과 복부 등 10여차례 찔린 흔적이 발견되었습니다.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사망했습니다. 경찰은 CCTV를 통해 용의자를 찾아 나섰습니다. B씨는 범행 직후, 오토바이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에 "하늘나라에서는 사기 치지 말고 착하게 살아라"라고 글을 올렸습니다. 해당 글에는 B씨는 "4년전 A씨에게 총 5억원의 돈을 사기 당했다"며 "이렇게는 못살겠다 싶어서 복수하고 극단적 선택을 하러 간다"고 했습니다. 해당 글은 현재 삭제되었습니다. 2022. 5. 16. 출근 중 신호위반 사망... 과연 '산재' 처리가 가능했을까? 오토바이를 타고 출근하는 도중에 신호 위반으로 교통사고가 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교통사고로 사망한 A씨의 유족은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낸 유족 급여 및 부지급 처분 취소 소송에서 패했습니다. A씨는 오토바이를 타고 출근을 하던 중 신호를 위반한 채 교차로를 건너다 승용차와 충돌했고, 5일 뒤 사망했습니다. 법원은 "사고는 주로 A씨의 신호 위반 등 범죄행위로 인해 발생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판단해 소송을 끝마쳤습니다. 2022. 5. 16. 이전 1 2 3 4 ··· 18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