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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적인 선택을 한 60명 중에서 52명이 '조용한 신호'들을 보냈습니다.
8명은 특별한 신호를 보내지 않았습니다.
실제 말이 아닌 행동으로 주변사람들에게 신호를 보냈는데, 과연 어떤 신호들이 있었을까요?
1. 가족에게 뜬금없이 "미안하다"고 자주말함
2. 장시간 아이처럼 울거나 갑자기 눈물을 쏟음. 눈물 흘리는 횟수가 눈에 띄게 늘어남
3. 수면 시간이 하루 15시간 이상으로 늘어남. 반대로 불면증에 시달리거나 수면 중 수차례 깨 물을 마심
4. 형제나 부모에게 "같이 있어 달라", "힘들 때 전화만이라도 받아 달라"고 매달림
5. 보험을 해약하고 자동차를 팔거나 통장을 정리. 통장 비밀번호 등 개인 금융 정보를 가족에게 여러 번 알리기도
6. 극심한 두통 등 신체 이상 호소. 병원에서는 "이상 없다"고 진단. 정신적 고통을 신체적 통증으로 착각하거나 우회적으로 표현하는것.
7. 방이나 옷을 깨끗하게 정리하거나 휴대전화 메세지등 디지털 기기 속 기록 모두 삭제
8. 소셜네트워크(SNS)에 "모두에게 짐이 된다"는 식의 비관조 글을 자주 남김
9. 방안을 빙빙 돌거나 불을 끈 채 멍하니 있는 모습
10. "내가 만약 자살하면 번개탄을 피워 죽을 거다"라며 죽는 방법 예고
11. 살이 급격하게 찌거나 빠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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