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고3 패싸움 현실 '신라의 달밤'

요즘 아이들 무섭다는 이야기가 현실로 일어났습니다.

 

11월 초 한 실외 주차장에서 2분가량 고등학생들끼리 집단 패싸움을 하는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이들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영상에서 도망가던 이를 따라가 넘어진 아이를 발로 차기도 합니다.

 

처음에는 1:1로 싸우는가 싶더니 금세 여러 명이 엉켜 무차별 난투극으로 이어집니다.

 

 

이들의 패싸움 이유는 단지 어느 지역이 더 센지 겨뤄보자던 상황이었습니다.

조사결과 안동과 예천에 사는 고등학생 3학년 학생들이었습니다.

 

경찰은 공동폭행 혐의로 학생 8명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중학생이 둔기로 난동... 출동한 경찰 경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