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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체험을 콘텐츠로 구독자 100만을 모은 유튜버가 촬영 중 사고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노르웨이의 유튜버인 토르 에코프(58)은 살얼음이 낀 호수에서 스케이트를 타는 등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극한체험으로 120만 구독자를 모았습니다.
이 유튜버는 지난달 27일 노르웨이 콩스베르그 야콥스 댐에서 영상을 찍던 중 얼음이 깨지면서 물에 빠져 사망했습니다.
그의 사망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당신을 잊지 못할 것이다" "그동안 좋은 영상을 보여줘서 감사하다" "하늘에서 편히 쉬길 바란다"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구독자 162만 유튜버 더블비 매니저 자비스 사망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구독자 160만명 유튜버 더블비의 매니저인 자비스 (故 김준성씨)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평소 더블비의 영상에 자주 등장한 인물로, '자비스'라는 별명으로 구독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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