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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절친' 세르히오 레길론이 남다른 동료애를 과시했습니다.
손흥민이 공으로 맞자 그대로 달려들어 손흥민을 보호했는데요,
상대 선수의 뺨을 때리는 등 거친 몸싸움도 피하지 않았습니다.
21일 토트넘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경기에서 3-1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경기 중 후반 코너킥을 차러 걸어가는 손흥민을 향해 공을 찼고, 이 공은 그대로 손흥민을 가격했습니다.
손흥민이 경기장에 쓰러져 고통스러워하자 동료들이 달려왔습니다.
특히 레길론이 가장 먼저 주마에게 달려들자 웨스트햄 선수들이 말렸고, 상황은 일단락됐습니다.
레길론은 거친 몸싸움과 함께 강하게 항의했고, 이 과정에서 상대 선수의 뺨을 밀치기도 했습니다.
레길론의 거친 반응이 옳은 것은 아니지만, 손흥민을 향한 동료애를 알 수 있는 부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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