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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에서 통구이로 파는 통닭을 주인 없을 때 혼자 꺼내려다 화상을 입은 사람이 치료비를 요구하는 상황이 있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오븐 그릴도 망가졌는데, 과연 합당한 요구일까요?
온라인 커뮤니티에 "통닭 주인이 안보여서 내가 직접 꺼내먹었는데"라는 사연이 올라왔습니다.
글쓴이는 본인은 전주에 사는 25살 흔녀라고 소개했습니다.
빡침 주의라니...???? ㅋㅋㅋㅋㅋ
합의를 본 것이
여자는 닭값 4만원 물어주고, 주인 아저씨는 9만원 보상...
누리꾼들의 비난은 글쓴이에게 몰렸습니다.
세상엔 별의별 사람이 있구나, 닭 아저씨가 보살이네 등등...
진짜 신기한 사람들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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