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된 유느님... 확진 전 행동에 사람들이...ㄷㄷ

국민 MC 유재석이 13일 오전에 진행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유재석이 확진이 뜨기전 한 행동에 많은 사람이 대단해 하고 있습니다.

 

소속사 사장 유희열씨가 확진이 뜰 당시, 유재석씨도 검사를 했을 때 음성이 나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재석씨는 외부접촉을 최대한 자제하고 자가진단키트로 계속 검사했습니다.

 

개그맨 대 선배인 이경규씨의 딸 결혼식에도 참석할 예정이었지만, 양해를 구하고 불참했습니다.

(덕분에 결혼식 참석자 수백명 전파 가능성 차단했습니다.)

 

그리고, 최근 런닝맨 촬영장에 도착했을 때도 몸상태가 이상한걸 느끼고 차안에서 대기하다가 결국 녹화를 하지 않고 검사받으러 갔는데 확진이 판정을 받았습니다.

 

엄청난 대처가... 사람들의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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